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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학연수(2008)-여기는 바기오 !

category 영어 실패기 2017. 1. 9. 12:42

필리핀에 도착한지 한 달정도다. 그동안 절간같은 건물에서 살았다. 시내로 나오려면 큰맘 먹지 않고는 쉽지 않은 곳이었다. 인터넷도 되지 않았다.

새로운 건물로 옮겼다. 이제 무선 인터넷도 된다.


사진은 기존 절간같은 곳에서 내려다본 풍경이다.


매일 점심때즘이면 안개가 적군처럼 쳐들어온다.


산 중턱에 있는 집에서 정상까지 쉽게 올라갈 수 있는 길이 나 있다.

몇달해서 말하고 듣기가 될 지는 모르겠다. 지금은 가능성을 타진해 보고 있다.


여전히 관리자 모드로는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Windows Live Writer를 이용하면 포스팅은 가능하다.